To Lam 서기장 겸 주석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2030년까지 양국 무역량을 1,500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9월 3일 오후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번 통화에서 두 정상은 고위급 통화를 통해 한-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과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고 Nguyen Phu Trong 서기장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고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이끄는 베트남 당과 국가는 계속해서 많은 위대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제적 지위와 명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한국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한국 정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베트남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확인했다.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Nguyen Phu Trong 서기장의 사망 때 국장에 조의 전보를 보낸 한국 대통령과 국장에 참석한 한덕수 수상에게 감사를 표했다.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To Lam 동지가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로 선출된 것을 축하해준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정당 지도자들에게 정중한 감사를 표했다. 서기장 겸 주석이 경제 회복과 공급망 강화 등 한국이 최근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고 특히 양국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이후 지난 32년간 대부분의 분야에서 베트남-한국 관계의 급속한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베트남 당과 국가는 언제나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당, 정부, 국회, 인적 채널을 넘나들며 고위급 접촉과 교류를 유지해 상호 이해와 정치적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국방 및 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점점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균형 잡히고 지속 가능한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을 1,500억 달러로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도 합의했다.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했다. 한국 대통령은 한국이 베트남 농산물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노동, 문화, 관광, 교육,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고 각 나라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있는 양국 국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는 양측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베트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항상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동해 문제와 관련하여, 양측은 평화, 안정, 협력, 발전, 국제법 및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 정중히 합의했다. 한국 대통령이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을 곧 방한하도록 초청했다. To Lam 서기장 겸 주석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초대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문의 및상담예약을 위하여 아래로 연락해주세요!
OTIS및 파트너 법무법인
주소 : 2nd Floor, CT3 Building, Yen Hoa Park View Urban Area, No. 3 Vu Pham Ham Street, Yen Hoa Ward, Cau Giay District, Hanoi
Email: [email protected]
Hotline: 0987748111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