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하노이의 누적된 외국투자자본 총액은 약 698억4400만 달러(전국 2위)에 달했다. 특히 가장 큰 투자 자본금을 유치한 분야는 부동산으로 63%를 차지했다.
하노이시 기획투자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의 누적된 외국투자자본 총액은 약 698억4400만 달러(전국 2위)에 달했으며 그중 총 등록 자본금이 284억 5900만 달러인 7,099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있으며 2,004건의 프로젝트가 115억 5000만 달러의 증자액으로 증자 등록되었고 출자 자본 총액이 218억 3600만 달러로 5,017건의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을 위해 등록되었다. 부문별 부동산(63%)은 1위이며 이어 상품 거래 서비스(9%), 건설 및 과학 기술(5%)… 등 순이었다.
하노이 기획투자국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 유치와 외국인 투자 경제 부문의 활동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무적인 조짐을 보였다.
이에 따라 2022년 외국인 투자자 총액은 17억7000만달러로 국내 6위, 2023년 첫 4개월 동안은 18억2000만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노이의 투자 환경을 크게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건, 교육, 전기, 가공, 제조 등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가 100만 달러 이상의 자본 출자액으로 신규 승인 또는 증자되어 하노이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위에서 언급한 긍정적인 기여 외에도 외국투자자본 유치 및 사용에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어 2018-2020년 기간에 비해 지난 2년간 유치 결과가 감소했다. 수행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투자 준비 및 프로젝트 수행 절차, 동기화되지 않는 기술 인프라, 제한된 토지, 인근 지역에 비해 높은 토지 임대료, 투자법과 전문법의 불일치 등은 주요 사유이다. 최근 하노이에서 외국인투자 촉진, 유치 및 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하노이 인민위원회 Nguyen Manh Quyen 부위원장은 기획투자부와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하노이는 "위장 투자", "불법 투자"의 경우 기획투자부와 공안부가 "위장 투자", "불법 투자" 행위를 감출하는 징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동시에 베트남의 WTO 양허표에 명시되지 않고 민감한 투자 분야 및 대상 목록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여 투자허가의 발급이 법적 규정을 준수하고 보안 및 국방을 준수하고 민감한 외교 사례와 해외 관계를 피하도록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노이에서 토지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기획투자부는 정부가 관리급에 따른 분권을 촉진하고 정부와 각 부처 또 정부, 각부처와 지방정부 간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정신에 따라 전문 부처가 중복되는 법적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도록 고려하고 지시하도록 검토하는 것을 요청한다.
특히 2008년 행정구역 병합 이전에 허가를 받아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토지를 사용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투자자 선정 및 인정을 위한 조건을 명확하게 안내하는 것을 기획투자부에 요청한다.
Nguyen Manh Quyen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하노이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기 위해 더 많은 산업단지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현장 정리 작업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동시적이고 현대적인 방향으로 인프라의 완성 속도를 높인다고 한다.
또한 하노이는 관련 기관에 투자 촉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직접투자 촉진 및 현장투자 촉진에 중점을 두며 하노이의 잠재력과 강점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선정하도록 한다.
하노이는 투자자들이 투자등록증명서에 명시된 내용을 완전히 이행하도록 촉구와 검사를 강화할 것이다.
부위원장은 하노이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투자부가 하노이와 지속적으로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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